건강한 마음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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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 정신건강
출산 후 85%에 달하는 여성들이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합니다. 대부분은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으며 이런 경우를 산후우울감이라고 합니다. 대개 분만 후 2~4일 내로 시작되며 3~5일째에 가장 심하고 2주 이내에 호전됩니다.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레 소실되지만 산후우울증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대표적 증상으로는 우울, 짜증, 눈물, 불안 및 기분변화 등이 있습니다.
출처 : 이소영 등 (2017) 산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, 한국보건사회연구원
기질적으로 부정적인 정서양상을 보임
안정된 애착관계 형성하지 못함
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함
학업수행 능력 및 지적 능력의 저하
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또래보다 발달이 느림
집중력 저하, 문제 행동 등으로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
출처 : 이소영 등 (2017) 산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, 한국보건사회연구원